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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독일식 크리스마스케이크 슈톨렌

등록일2024.02.22

조회수9607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 독일식 크리스마스케이크 슈톨렌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지점

독일식 크리스마스케이크 슈톨렌

안녕하세요! 코리아요리아트 아카데미 강남점 입니다!
 
오늘은 천연발효빵 수업에서 슈톨렌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슈가파우더로 감싼 형태가 아기 예수가 강보에 감싸져있는 것 같다 해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케이크가 되었다고해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한 조각씩 잘라먹는 케이크인 슈톨렌! 만드는 공정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건과일, 견과류를 제외한 전 재료를 넣고 믹싱을 시작할게요!
처음엔 푸석푸석하고 끈기도 없던 반죽이 믹싱이 진행됨에따라 매끈하고 끈기있는 반죽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5분정도 더 믹싱한 반죽인데요!
확실히 형태가 바뀌었죠?
반죽이 다 되면 건과일과 견과류를 넣고 다 섞일 때까지 추가적으로 믹싱해줍니다
이때 건과일은 최소 2주 이상 술에 절여놓아야 맛도, 식감도 좋아진답니다.
충전물의 비율이 거의 반 반….!
이게 슈톨렌의 매력이죠 ㅎㅎ
이렇게 볼 벽에 달라붙어있던 충전물들이 모두 흡수가 되면 1차발효를 진행합니다!
짜잔~ 요건 마지팬이에요.
아몬드와 설탕을 넣은 페이스트라 보시면 되는데, 마지팬이 제품 속에 들어갈 경우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답니다.
한 달 가까이 먹는 슈톨렌은 금방 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팬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요 ㅎㅎ
아몬드가루에 설탕시럽을 넣고 섞은 모습이에요
이렇게 소분해서 막대기 형태로 만든 다음 마르지않도록 비닐에 감싸줍니다!
1차발효가 끝난 반죽이에요
발효를 방해하는 버터의 양도 많고 충전물의 양도 많아서 다른 반죽들처럼 많이 부풀지는 않는답니다!
이렇게 1차발효가 끝난 반죽은 분할 후 둥글리기를 진행합니다
1.밀대로 두께 1cm 정도로 일정하게 반죽을 민다
2. 폭 길이 만큼 마지팬을 늘려 놓는다.
3. 반죽을 반으로 덮어 마지팬을 감싸준다.
4. 밀대로 접착해준다.
5. 달라붙지 않도록 예쁘게 팬닝해주면 정형 끝~
약간의 2차발효를 마치고 빵빵하게 구워지고 있는 슈톨렌 ㅎㅎ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버터가 약간 갈색빛이 돌 때까지 태워 풍미를 올려줍니다.
뜨거운 상태의 슈톨렌을 버터에 담궈 흡수시켜줍니다!
오래 먹는 빵인 만큼 버터가 코팅을 해 유통기한이 늘어난답니다.
옆, 위, 아래 전부다 흠뻑 묻혀주시고 냉각시켜주세요.
식은 슈톨렌은 슈가파우더로 코팅시켜줍니다.
이런 식으로 흠뻑 흠뻑 묻혀주시면 된답니다 ㅎㅎ. 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묻혀묻혀~~
이렇게 마르지 않도록 랩으로 감싸 일주일정도 실온에 두고 숙성시켜 드시면 완성이에요! J
 
크리스마스 시즌에 먹는 빵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한 달에 한 번씩은 먹어야겠다던 뜨거운 반응이있던 슈톨렌!
 
강남점 천연발효빵 수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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